충북 증평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의원의 의정비를 1000만원대로 결정했다. 증평군은 4일 제3차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어 군의원들의 올해 의정비를 연간 1920만원(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5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급화 이전 군의원들에게 의정활동비와 회기수당으로 지급되던 연간 2120만원보다도 9.5%가 낮은 것. 전국 지자체 가운데에서도 의정비가 2000만원대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한편 광역자치단체이기는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의정비는 연간 6804만원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다.
2006-04-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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