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부터 정부 보증 학자금을 대출받기가 더 편리해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7일 일부 등록이 빠른 대학(원)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재 두 차례인 대출 시기를 서너 차례 이상으로 늘리는 수시대출 제도를 올 2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성민 학자금정책팀장은 “현재 정기·추가대출 두 차례로 대출시기를 제한하다 보니 학기 등록이 빨리 이뤄지는 학생들의 경우 학자금을 대출받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서 “장기적으로 수시대출 제도를 도입하되, 일단 오는 2학기부터 네 차례 정도로 대출 시기를 나눠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03-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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