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 3000명 참가 성황

‘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 3000명 참가 성황

김준석 기자
입력 2006-03-20 00:00
수정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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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가 주말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

18일 오후 서울신문사와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주최한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월드컵공원을 출발해 난지순환길로 가는 구름다리 위를 걷고 있다.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18일 오후 서울신문사와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주최한 ‘범국민 안전기원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월드컵공원을 출발해 난지순환길로 가는 구름다리 위를 걷고 있다.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소방방재청 주최, 서울신문사·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LG전자·한국소방안전협회 협찬으로 열린 행사에는 일반시민들과 안전관련 단체 회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송인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초봄의 햇살 속에 월드컵경기장 남측광장에서 난지순환길을 따라 이어지는 5.8㎞ 구간을 개인에 따라 1시간∼1시간30분에 완보했다.

이들에게는 기념품 및 완보인증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자전거, 스포츠웨어, 워킹화, 화장품세트,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 무료 혈당·심전도 점검, 국방부 의장대 시범, 서울경찰청 악대 연주, 북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문 소방방재청장은 “국내외에서 자연재해와 인적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생활 속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내와 자녀 둘과 함께 참가한 회사원 김용학(38·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씨는 “가족들과 적당히 땀흘려 걸음으로써 평소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힌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생활속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2006-03-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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