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겨낸 탤런트들이 암 조기검진 캠페인에 나선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탤런트 양택조씨와 이주실·오미희씨 등이 복지부의 암 조기검진 캠페인 ‘암 기적보다 조기 검진이 우선입니다!’에 출연해 각자의 경험을 살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설명하도록 했다.
양택조씨의 경우 간암 초기에 아들로부터 간 이식을 받아 현재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졌으며, 이주실·오미희씨는 조기 암 검진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받아 양호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캠페인에는 또 KBS-2TV ‘비타민’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노주현씨도 등장해 암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암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첫 방영은 11일 KBS-1TV의 대하드라마 ‘서울 1945’ 방영 직후다.6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이 시간대에 캠페인 방송이 나간다. 또 다음달 18일부터 30일까지는 KBS-1TV 일일드라마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시작 전인 저녁 8시25분에도 이 캠페인이 방영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다음달 한달간 KBS,MBC, 교통방송 등 라디오 방송을 통한 캠페인도 펼 계획이다. 라디오에서도 암 극복은 조기 검진으로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집중 전달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암 검진을 반드시 받도록 하는 데 캠페인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6-03-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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