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구조조정 전도사 되겠다”

“中企 구조조정 전도사 되겠다”

이창구 기자
입력 2006-01-26 00:00
수정 2006-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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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조조정의 전도사가 되겠다.”

신용보증기금(신보) 김규복 이사장이 돌연 ‘전국 투어’에 나선다.

25일 신보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승용차로 전국 각 지점을 방문한다. 신보의 지점은 84개이다. 금융권 최고경영자(CEO)가 전국의 지점을 일일이 방문하는 것은 치열한 영업 경쟁을 벌이는 시중은행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이례적인 일이다.

대출 경쟁을 벌일 필요없이 신용보증서만 떼어 주면 그만인 신보의 이사장이 갑자기 ‘현장 경영’에 나선 이유는 뭘까. 김 이사장은 “30년 만에 개편된 보증제도를 일선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보증제도 개혁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이사장은 이번 투어에서 직원들에게 거래 중소기업의 불평에도 흔들림없이 개선안을 적용하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0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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