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 ‘최고과학자’ 철회 2월로 미뤄

황교수 ‘최고과학자’ 철회 2월로 미뤄

이영표 기자
입력 2006-01-20 00:00
수정 2006-0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황우석 교수의 ‘1호 최고 과학자’ 지위 철회가 서울대 징계 절차가 끝난 뒤인 2월 중·하순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부는 19일 황 교수의 소속기관인 서울대 징계위원회의 최종적인 징계 결과를 지켜본 뒤 지위 철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 결과발표가 나온 직후인 지난 11일 최고과학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황 교수의 지위를 취소하려던 당초 방침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이에 따라 황 교수는 서울대 징계위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 오는 2월 중·하순까지 최고과학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가 규정에 따라 최종 결정 시한을 40일간 추가 연장하면서 검찰 수사를 지켜본다면, 황 교수의 최고과학자 지위 박탈은 3월을 넘길 수도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01-2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