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1호 최고 과학자’ 지위 철회가 서울대 징계 절차가 끝난 뒤인 2월 중·하순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부는 19일 황 교수의 소속기관인 서울대 징계위원회의 최종적인 징계 결과를 지켜본 뒤 지위 철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 결과발표가 나온 직후인 지난 11일 최고과학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황 교수의 지위를 취소하려던 당초 방침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이에 따라 황 교수는 서울대 징계위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 오는 2월 중·하순까지 최고과학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가 규정에 따라 최종 결정 시한을 40일간 추가 연장하면서 검찰 수사를 지켜본다면, 황 교수의 최고과학자 지위 박탈은 3월을 넘길 수도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01-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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