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정부의 학술연구조성 사업비를 지원받는 20∼30대 젊은 교수들이 크게 늘어난다. 특히 2010년부터는 이러한 젊은 교수 2명 가운데 1명이 이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젊은 교수들의 왕성한 연구의욕을 북돋워 연구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내년부터 학술연구조성 사업비를 임용 5년 이내의 젊은 교수(전임강사 이상)들에게 대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과학분야의 경우 젊은 교수진이 전체 연구인력의 23.5%이나 이들이 받는 연구비는 11%에 불과하다. 인문사회 분야도 사정은 비슷하다.
교육부는 젊은 교수들에 대한 낮은 연구비 지원이 결과적으로 이들의 왕성한 연구잠재력을 잃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현재 11%인 연구비 지원비율을 20% 안팎선까지 연차적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400명이 늘어난 1200명의 신진교수들이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어 해마다 1200명씩 지원 대상을 늘려 2010년부터는 임용 5년 이내의 신진교수 절반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신진교수는 1만여명이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개개 연구원들에 대한 연구비 지원내역을 대학이 의무적으로 전산입력, 관리하도록 하는 연구비 유용 대책도 마련했다. 입력 항목은 연구과제명, 지원부처명,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지원금액 및 연구수행 기간 등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관련,“지원부처에 관계없이 연구비 지원내역을 종합적으로 전산 관리하면 부처별 중복·과다지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지고 유용사례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내년부터 학술연구조성 사업비를 임용 5년 이내의 젊은 교수(전임강사 이상)들에게 대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과학분야의 경우 젊은 교수진이 전체 연구인력의 23.5%이나 이들이 받는 연구비는 11%에 불과하다. 인문사회 분야도 사정은 비슷하다.
교육부는 젊은 교수들에 대한 낮은 연구비 지원이 결과적으로 이들의 왕성한 연구잠재력을 잃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현재 11%인 연구비 지원비율을 20% 안팎선까지 연차적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400명이 늘어난 1200명의 신진교수들이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어 해마다 1200명씩 지원 대상을 늘려 2010년부터는 임용 5년 이내의 신진교수 절반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신진교수는 1만여명이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개개 연구원들에 대한 연구비 지원내역을 대학이 의무적으로 전산입력, 관리하도록 하는 연구비 유용 대책도 마련했다. 입력 항목은 연구과제명, 지원부처명,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지원금액 및 연구수행 기간 등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관련,“지원부처에 관계없이 연구비 지원내역을 종합적으로 전산 관리하면 부처별 중복·과다지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지고 유용사례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5-10-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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