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사진작가 눈에 비친 1904 한국

호주 사진작가 눈에 비친 1904 한국

입력 2005-10-01 00:00
수정 2005-10-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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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한반도의 풍경을 한 외국인 사진가가 촬영한 ‘1904 호주가 본 한반도’사진전이 오는 3일까지 관광공사 안내전시관에서 주한호주대사관 주최로 개최된다.10월 호주의 달 일환으로 청계천 축제기간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호주의 사진가인 조지 로스가 촬영한 당시 서울, 인천, 부산, 평양 등의 일상풍경 및 농부들의 가래짓하는 모습, 인력거꾼, 한강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등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한반도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1904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1904Korea through Australian eyes)´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으로 교보문고와 호한재단이 공동출판하며 이달중 독일 프랑크프루트 도서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호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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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빨래터
한강 빨래터 한강에서 여성들이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당시 한강은 여름 장마철에는 강이 넘칠 정도로 유량이 많아지고 위험도가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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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창했던 제물포
번창했던 제물포 위에서 내려다본 제물포 항구.각종 거래품이 오가고 정박중인 배들로 항구가 가득한 것을 보면 이곳이 당시 얼마나 활기찬 장소인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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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벽에서 바라본 풍경.성벽을 따라가다 보면 남대문이 나오고 그 뒤로 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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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고깃배들.로스는 이 배들이 고깃배라고 했지만 그 중 몇몇은 화물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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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본인 거리. 장옷을 입은 앞쪽 두 여인은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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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동강. 아래쪽으로 옛 성벽과 중국군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일 때 사용하던 수비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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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초입에 자리한 진남포.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짙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노천 시장에 모여 있다.
대동강 초입에 자리한 진남포.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짙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노천 시장에 모여 있다.


2005-10-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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