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한반도의 풍경을 한 외국인 사진가가 촬영한 ‘1904 호주가 본 한반도’사진전이 오는 3일까지 관광공사 안내전시관에서 주한호주대사관 주최로 개최된다.10월 호주의 달 일환으로 청계천 축제기간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호주의 사진가인 조지 로스가 촬영한 당시 서울, 인천, 부산, 평양 등의 일상풍경 및 농부들의 가래짓하는 모습, 인력거꾼, 한강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등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한반도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1904 호주 사진가의 눈을 통해 본 한국(1904Korea through Australian eyes)´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으로 교보문고와 호한재단이 공동출판하며 이달중 독일 프랑크프루트 도서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호한재단
한강 빨래터 한강에서 여성들이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당시 한강은 여름 장마철에는 강이 넘칠 정도로 유량이 많아지고 위험도가 높았다고 한다.
번창했던 제물포 위에서 내려다본 제물포 항구.각종 거래품이 오가고 정박중인 배들로 항구가 가득한 것을 보면 이곳이 당시 얼마나 활기찬 장소인지 알수 있다.
서울 성벽에서 바라본 풍경.성벽을 따라가다 보면 남대문이 나오고 그 뒤로 산이 펼쳐진다.
부산의 고깃배들.로스는 이 배들이 고깃배라고 했지만 그 중 몇몇은 화물선인 듯하다.
서울의 일본인 거리. 장옷을 입은 앞쪽 두 여인은 한국인이다.
평양 대동강. 아래쪽으로 옛 성벽과 중국군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일 때 사용하던 수비탑이 보인다.
대동강 초입에 자리한 진남포.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짙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노천 시장에 모여 있다.
사진제공 호한재단
한강 빨래터
한강에서 여성들이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당시 한강은 여름 장마철에는 강이 넘칠 정도로 유량이 많아지고 위험도가 높았다고 한다.
번창했던 제물포
위에서 내려다본 제물포 항구.각종 거래품이 오가고 정박중인 배들로 항구가 가득한 것을 보면 이곳이 당시 얼마나 활기찬 장소인지 알수 있다.
서울 성벽에서 바라본 풍경.성벽을 따라가다 보면 남대문이 나오고 그 뒤로 산이 펼쳐진다.
부산의 고깃배들.로스는 이 배들이 고깃배라고 했지만 그 중 몇몇은 화물선인 듯하다.
서울의 일본인 거리. 장옷을 입은 앞쪽 두 여인은 한국인이다.
평양 대동강. 아래쪽으로 옛 성벽과 중국군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일 때 사용하던 수비탑이 보인다.
대동강 초입에 자리한 진남포.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짙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노천 시장에 모여 있다.
2005-10-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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