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개최되는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집행위원장에 이장호 감독이 위촉됐다.
1997년 PiFan 초대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이 감독은 이후 영화제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이 감독은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한 뒤 ‘바람 불어 좋은 날’,‘어둠의 자식들’,‘바보 선언’,‘어우동’,‘명자 아끼고 쏘냐’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2000년 9월부터 전주대 영상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영화감독협회 부이사장과 전주시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5-09-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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