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유 집회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두발 관련 지침을 전면 개정할 것을 지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두발 규정은 자율적으로 시대 상황에 맞게 정해야 한다.”면서 “제·개정 때 학생회와 학부모의 의견수렴을 거치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때 학생 대표가 참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인격적 손상을 주는 지도는 지양한다.’ 정도였던 규정에 학생의 의견 개진을 명문화하도록 한 것이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5-05-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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