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등 배치해 원천 봉쇄”

“장학사등 배치해 원천 봉쇄”

입력 2005-05-07 00:00
수정 2005-05-07 1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교육청은 7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각 학교 교칙은 불법집회에 참석하거나 교사의 정당한 지도에 따르지 않는 학생에 대해 징계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집회에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도록 예방지도를 철저히 하되 참석할 경우에는 교칙에 따라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징계에는 ‘교내봉사’(근신),‘사회봉사’(유기정학),‘특별교육’(무기정학),‘퇴학’ 등이 있다. 집회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되는 학생은 무거운 처벌을 면하기 힘들 전망이다.

교육청은 이날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7일 광화문 인근에 장학사 181명과 292개 고교 1학년부장 및 생활지도부장 등 모두 765명을 배치, 집회 참석을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김진표 부총리는 이날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새 대입제도의 근본 취지와는 다르게 모든 과목의 성적이 좋아야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잘못 인식돼 많은 학생들이 지나치게 경쟁을 의식하고 불안해하는 것 같다.”면서 “학생들은 집단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재천 이효용기자 patrick@seoul.co.kr

2005-05-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