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장비업체인 루슨트테크놀로지는 실리콘밸리 스타인 재미 벤처기업가 김종훈(43·전 루슨트 광네트워킹부문 사장)씨를 자사의 ‘벨연구소’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1992년 자신의 딸의 이름을 따 ATM(비동기 전송방식) 통신시스템을 생산하는 ‘유리시스템즈’를 설립,98년에 루슨트에 10억달러를 받고 전격 매각하면서 세계 400대 부자로 선정되는 등 ‘아메리칸 드림’의 성공신화를 남겼다.
2005-04-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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