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회 커뮤니티 검색 원천봉쇄

일진회 커뮤니티 검색 원천봉쇄

입력 2005-03-12 00:00
수정 2005-03-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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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폭력서클 ‘일진회’와 관련한 포털 커뮤니티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통부는 우선 포털의 커뮤니티 검색란에서 ‘일진’‘일진회’‘일찐’‘노예팅’ 등 청소년 폭력조직과 관련된 단어를 검색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조만간 사업자들과 만나 일진회 등의 청소년 문제와 관련된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폭력과 관련한 기획모니터링을 이달 중으로 실시해 문제점이 드러난 커뮤니티는 폐쇄시키고, 모니터링 결과를 수사기관에 제공할 방침이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불법ㆍ유해정보 신고센터(080-023-0113·www.internet119.or.kr)는 일진회와 관련한 커뮤니티를 신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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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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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5-03-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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