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의 수련단체인 파룬궁(法輪功) 창시자인 리훙즈(李洪志)가 중국공산당 탈당을 선언했다고 중화권 포털 사이트 대기원(大紀元)이 16일 보도했다. 대기원은 리훙즈측이 14일 공산당 탈당 성명을 전달했다며 성명 전문을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리는 이 성명에서 “과거 중국 정부 기관에서 근무할 때 공산당원이어야 했기 때문에 피동적으로 가입했다.”면서 “탈당을 성명을 통해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당은 지난 1990년대 말 이래 파룬궁이 불법단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파룬궁측은 중국당국이 수련단체를 탄압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oilman@seoul.co.kr
리는 이 성명에서 “과거 중국 정부 기관에서 근무할 때 공산당원이어야 했기 때문에 피동적으로 가입했다.”면서 “탈당을 성명을 통해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당은 지난 1990년대 말 이래 파룬궁이 불법단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파룬궁측은 중국당국이 수련단체를 탄압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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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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