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군의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자가 전년보다 50%나 늘었다. 또 간부들도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첫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16일 국방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군 에이즈 감염자 현황’ 자료에 이같이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군내 에이즈 감염자는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각각 3명,5명,4명에 그쳤으나 2003년 10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50% 늘어난 15명에 달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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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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