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가정학습 3월부터

사이버 가정학습 3월부터

입력 2005-01-03 00:00
수정 2005-01-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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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일 초·중·고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교과별 교사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사이버 가정학습’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가정학습은 인터넷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춰 제공된 콘텐츠를 학생들이 집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가상 학급에서 온라인으로 교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가상 학급을 편성해 같은 반 학생들이 교사에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학급배정형’과 개별교과에 대해 궁금한 것을 자율적으로 물어보는 ‘자율학습형’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급배정형은 중2 수학과 영어 과목에 한해 지역 교육청당 한 학급씩 구성된다. 자율학습형은 초·중·고 전 학년 전 과목을 대상으로 자율 편성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신청서를 받아 17일쯤 수학·영어를 담당할 중학교 사이버 가정교사 22명과 기타 과목을 가르칠 사이버 교사 22명을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서울시의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각 학교를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보고받은 뒤, 교실과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청취했다. 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thumbnail -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5-0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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