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을 몰고 온 ‘겨울연가’ 촬영지 가운데 하나인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준상이네 집’이 내년부터 유료로 개방된다.
춘천시는 30일 외국 관광객들에게 준상이네 집을 개방키로 한 임대계약이 올 연말 끝남에 따라 최근 집 주인과 매입 등 여러 가지 방안을 협의한 결과 입장료를 받고 계속 개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현재 서울 ‘유진이 집’이 1인당 30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이보다 조금 높은 5000원 정도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개방된 15평 규모의 ‘준상이네 집’은 드라마 속에 등장하던 피아노 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하루 600∼800명이 찾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나 집 주인은 이달 초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내년부터 개방이 어렵다는 입장을 춘천시에 전달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춘천시는 30일 외국 관광객들에게 준상이네 집을 개방키로 한 임대계약이 올 연말 끝남에 따라 최근 집 주인과 매입 등 여러 가지 방안을 협의한 결과 입장료를 받고 계속 개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현재 서울 ‘유진이 집’이 1인당 30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이보다 조금 높은 5000원 정도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개방된 15평 규모의 ‘준상이네 집’은 드라마 속에 등장하던 피아노 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하루 600∼800명이 찾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나 집 주인은 이달 초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내년부터 개방이 어렵다는 입장을 춘천시에 전달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4-12-3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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