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부장 김종로)는 14일 건설업체로부터 지하철 공사 수주와 관련해 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부산교통공단 이재오(58) 건설본부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부산지하철 3호선의 일부 구간공사에 입찰한 모 건설업체로부터 편의제공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는 등 건설업체 2곳으로부터 모두 3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본부장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체 관계자도 조사해 입건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이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부산지하철 3호선의 일부 구간공사에 입찰한 모 건설업체로부터 편의제공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는 등 건설업체 2곳으로부터 모두 3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본부장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체 관계자도 조사해 입건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4-11-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