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차오웨이 “한국서 첫 영화촬영 설레요”

량차오웨이 “한국서 첫 영화촬영 설레요”

입력 2004-10-28 00:00
수정 2004-10-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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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차오웨이(오른쪽)가 이명박시장과 악수하…
량차오웨이(오른쪽)가 이명박시장과 악수하… 량차오웨이(오른쪽)가 이명박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영화 ‘해피투게더’‘무간도’ 등에서 열연했던 홍콩배우 량차오웨이(梁朝偉·42)가 새 영화 ‘서울공략(漢城攻略·Seoul Raiders)’ 촬영협조를 구하기 위해 27일 서울시청을 찾아 이명박 시장을 만났다.

제작대표단과 함께 이 시장을 만난 량차오웨이는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의 영화 촬영은 처음이지만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시장은 “영화가 크게 성공해 자연스레 서울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교통통제는 물론 특수장비도 지원해 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4-10-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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