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축전 17일 개막

세계한민족축전 17일 개막

입력 2004-09-17 00:00
수정 2004-09-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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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세계한민족축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과 제주 등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민족 한마음,영원한 내 조국’을 주제로 전세계 40개국에서 620여명의 동포가 참가한다.해외입양아 47명이 혈연을 찾고 제주 문화탐방 등을 통해 제주도민들과 화합의 시간도 갖는다. 18일 천안독립기념관,서울잠실종합운동장,올림픽기념관,월드컵경기장 탐방에 이어 문화관광부의 공식 환영연에 참가한다.이어 19일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한민족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고,20일에는 경복궁 및 정동극장의 특별공연을 관람한다.21·22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서 관광과 다채로운 행사에 참가한 뒤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세계한민족축전은 88서울올림픽 이후 해외동포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89년 처음 열렸다.지난해까지 13차례 열려 모두 1만여명의 해외동포가 모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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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기자 pjs@seoul.co.kr

2004-09-1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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