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구 63억 넘었다

세계인구 63억 넘었다

입력 2004-09-16 00:00
수정 2004-09-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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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가 63억명을 넘어섰고,남한은 세계에서 26번째로,북한은 47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안 낳는 곳은 홍콩이며,평균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남녀 모두 일본이다.

유엔인구기금(UNFPA)이 15일 발표한 ‘2004 세계인구현황’에 따르면 남한의 합계출산율(가임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자녀수)은 1.41명으로 세계에서 26번째로 낮았다.북한(2.02)도 53번째로 저(低)출산국에 속했다.

2000년∼2005년까지를 추산한 수치다.홍콩은 1.00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았고,세계평균은 2.69였다.

세계 인구는 총 63억 7760만명으로,5명중 1명이 중국사람(13억 1330만명)이다.이어 인도(10억 8120만명),미국(2억 9700만명),인도네시아(2억 2260만명),브라질(1억 8070만명)순이다.

남한은 4800만명으로 26위,북한은 2280만명으로 47위다.

세계 최고 장수국은 남녀 모두 일본(남 77.9세,여 85.1세)이 차지했다.남한의 경우,남자는 71.8세로 35위,여자는 79.3세로 27위였다.북한은 남자가 60.5세로 103위,여자는 66세로 97위였다.

전 세계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가 63.3세,여자는 67.6세였다.

현재 에이즈 환자는 3800만명에 달하며 매년 신규 환자만도 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근로자의 4분의1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4-09-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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