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대통령, 여성장관과 깜짝결혼

이라크 대통령, 여성장관과 깜짝결혼

입력 2004-09-06 00:00
수정 2004-09-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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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연합|가지 알 야와르(46) 이라크 임시정부 대통령이 지난 2일 여성 장관과 비공개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슬람 전문 사이트 이슬람온라인은 결혼식에 참석했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야와르 대통령과 네스린 바르와리(34) 공공사업부 장관이 지난 2일 아르빌에서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4일 보도했다.야와르 대통령은 제한된 수의 요인 및 일부 친척들과 함께 아르빌의 신부 집을 방문,바르와리 장관 가족과 친지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신부가 된 바르와리 장관은 이야드 알라위 총리 내각에 합류한 7명의 쿠르드족 출신 장관 가운데 한명으로 마수드 바르자니가 이끄는 쿠르드민주당 소속이다.바르와리 장관은 불과 수개월전 동료들과 함께 암살공격을 받았으나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으며,수니 무슬림으로 1991년 바그다드대 공대를 졸업했다.야와르 대통령은 이번이 세번째 결혼이다.

2004-09-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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