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날인반대연대,정보인권활동가모임,다산인권센터 등 시민단체들은 주민등록번호 성별 구분폐지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진정서를 낼 계획이다.
이들은 진정서를 내려는 이유에 대해 현행 주민등록번호가 개인의 생년월일과 성별 등 중요 정보를 담고 있어 유출될 경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첫 번호를 남성에게 빠른 번호를 부여함으로써 은연 중에 남성이 우월하다는 그릇된 관행을 심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내려는 이유에 대해 현행 주민등록번호가 개인의 생년월일과 성별 등 중요 정보를 담고 있어 유출될 경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첫 번호를 남성에게 빠른 번호를 부여함으로써 은연 중에 남성이 우월하다는 그릇된 관행을 심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2004-09-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