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시인 김춘수(82)씨가 4일 기도폐색으로 쓰러져 분당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치료중이나 중태다.
김씨는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호흡과 맥박은 정상을 되찾았으나 뇌 손상으로 혼수 상태에 빠져 위독하다고 주변 문인들이 전했다.
시인은 1922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1948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로 등단한 이후 한국 문단의 대표 시인으로 활동했으며,11대 국회의원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씨는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호흡과 맥박은 정상을 되찾았으나 뇌 손상으로 혼수 상태에 빠져 위독하다고 주변 문인들이 전했다.
시인은 1922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1948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로 등단한 이후 한국 문단의 대표 시인으로 활동했으며,11대 국회의원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4-08-0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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