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1일 유가 진술한 21번째 희생자의 시체 발굴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신고된 가출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DNA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김병철 형사과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20명이며,추가범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봉원사 뒤 사체유기현장에서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굴작업에는 경찰관 30여명과 포클레인 1대 등이 동원됐다.
김 과장은 “피해자 20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는 3명”이라면서 “이들에 대해서는 전국에 신고된 18∼45세의 가출여성 1만 3200여명 가운데 연령대와 실종 장소·시간 등이 비슷한 가출자의 가족들과 DNA 대조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철의 지갑에서 발견된 발찌에 대해 유는 “좋아했던 여성의 것으로 죽인 뒤 기념으로 갖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유지혜 이재훈기자
wisepen@seoul.co.kr
경찰은 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에 대해서는 신고된 가출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DNA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김병철 형사과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20명이며,추가범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봉원사 뒤 사체유기현장에서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굴작업에는 경찰관 30여명과 포클레인 1대 등이 동원됐다.
김 과장은 “피해자 20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는 3명”이라면서 “이들에 대해서는 전국에 신고된 18∼45세의 가출여성 1만 3200여명 가운데 연령대와 실종 장소·시간 등이 비슷한 가출자의 가족들과 DNA 대조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철의 지갑에서 발견된 발찌에 대해 유는 “좋아했던 여성의 것으로 죽인 뒤 기념으로 갖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유지혜 이재훈기자
wisepen@seoul.co.kr
2004-07-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