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노조 파업 유보

서울 버스노조 파업 유보

입력 2004-07-08 00:00
수정 2004-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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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통카드 오작동 등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둘러싼 혼란이 수습국면에 접어들었다.이번 개편으로 근로여건이 나빠졌다며 집단행동을 벼르던 버스 기사들도 파업을 유보키로 결정해 일단 한 고비를 넘긴 분위기다.

체계 개편 일주일째인 7일 오전에도 강남대로,도봉·미아로,수색·성산로 등 중앙버스전용차로 신설 구간과 일반차로의 교통흐름이 비교적 원활한 모습이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사천교∼연세대,미아교차로∼성신여대 입구 등 상습정체 지역에서는 시속 30∼40㎞의 흐름을 보이다 5∼10㎞대의 정체가 되풀이됐다.

시민들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버스노조는 이날 오후 관악구 남현동 조합회관에서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한때 긴장감이 흘렀다.

조합원 1만 7000여명인 노조는 총회에서 “체계 개편 전과 같은 노선이라도 기사 한명이 뛰는 거리가 늘어나는 등 근무여건이 악화됐다.”며 서울시에 대책을 요구,어느 정도 양보를 받아냈다고 판단해 파업유보를 결정했다.

대책으로는 첫차와 막차 배차간격의 자율배분,예비차량 일부 해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교통카드 단말기 오류도 약간이나마 나아졌으나 시민 불편은 뒤따랐다.

버스와 지하철 개찰구에 설치된 단말기 2만 2000여대 가운데 2% 정도인 420여개에서 오류가 났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은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 시상식’ 일정으로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시상식 개최와 함께 수상한 시상자를 축하했고,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이 매년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정원도시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공간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온 우수한 사례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만들어져 올해로 14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한 시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4-07-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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