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오작동 이유는

교통카드 오작동 이유는

입력 2004-07-03 00:00
수정 2004-07-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의 새 교통카드시스템이 28일에 이어 시행 첫날인 1일 지하철과 마을버스에 설치된 일부 단말기에서 문제를 일으키자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곧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유사사례는 더욱 확대됐다.

2일 아침 ‘T-머니’ 단말기를 장착한 서울 시내버스 7900여대 가운데 1000여대의 하차 단말기는 먹통이었다.하차 단말기 사고는 버스 운전자의 운영 미숙으로 일어난 미작동이었다.

시스템 개발·관리를 맡은 LG CNS 윤경원 상무는 “어젯밤 운행을 마친 지·간선 버스의 일부 단말기에 요금 프로그램이 제대로 깔리지 않았다.”면서 “일부 단말기는 기계 자체에도 결함이 있었다.”고 해명했다.마을버스 단말기의 미작동은 기지국을 거쳐 내려가는 요금 프로그램이 버스에 제대로 전송되지 않아서 발생했다.무선으로 전송되는 프로그램은 차고지가 외지거나 불분명한 경우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새 교통카드시스템은 지난달 말에야 마을버스의 단말기 교체작업을 끝내는 등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최종 테스트를 못 해본 것이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류길상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2004-07-0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