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기본료 800원

서울지하철 기본료 800원

입력 2004-06-11 00:00
수정 2004-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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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지하철을 타면 서울시내 구간에서는 12㎞ 이내 기본요금 800원에 6㎞마다 1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이동거리가 시외에 걸치거나 인천시,경기도 성남·안산시 등 다른 지역에서 지하철로 오갈 땐 10㎞ 이내 기본료 800원,이후 5㎞마다 100원을 더 받는다.서울시는 거리비례제 도입에 따른 대중교통요금체계 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요금을 많이 올렸다는 시민·사회단체 등의 지적에 따라 당초 1차 발표 때보다 인상폭을 낮췄다.



또 이동거리가 시내구간의 경우 42㎞부터,시외구간은 35㎞부터 추가요금 부과 단위가 6㎞에서 12㎞로 바뀐다.그러나 지선·일반간선 버스 등 시내버스는 기존 개편안대로 환승할 경우 10㎞까지 800원을 부과하고 5㎞당 100원씩 더 내면 된다.

지하철로 10∼12㎞ 또는 15∼18㎞ 통행하는 승객은 기존 개편안에 비해 100원 덜 내고,20㎞ 이상 장거리를 이동하는 승객은 100원 또는 200원이 경감된다.

이같은 새 체계가 시행되면 현재보다 요금이 8∼56% 오른다.

시는 아울러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20%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지하철 학생정액권 발매를 당초 개편안과 달리 7월1일 이후에도 유지하기로 했다.버스요금 청소년 1회권 할인제도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청소년 할인 요금은 간·지선 버스 학생 회수권이 700원,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640원으로 일반요금인 900원(교통카드 800원)에 비해 20% 가량 할인된다.

또한 청소년의 마을버스 1회권은 450원,교통카드 요금은 400원으로 일반 마을버스 요금에 비해 각각 100원이 싸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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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4-06-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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