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력평가 26일 실시

고3 학력평가 26일 실시

입력 2004-03-22 00:00
수정 2004-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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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가 오는 26일 실시된다.올해 제7차교육과정이 전면 실시된 이후 처음이다.서울시교육청은 21일 서울 280여 고교의 3학년생 14만 8000여명 가운데 235개교 10만여명을 포함,전국 13개 시·도 고3생 48만여명이 응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오는 26일 학교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7차교육과정에 따라 인문·자연·예체능계 구분이 없어지고 수험생 스스로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언어,수리,외국어(영어),사회·과학·직업탐구,제2외국어·한문 등 5개 영역과 영역별 선택과목 가운데 전부 또는 일부를 골라 응시할 수 있다.성적표에는 수능 때와 마찬가지로 영역 및 선택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등급이 모두 정수 형태로 표기된다.실제 수능 성적표에는 기록되지 않는 과목별 원점수와 문항별 정·오답 여부 등도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제공된다.성적표는 다음달 16일 이전에 각 학교에 통보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 시험의 출제진은 수능시험 출제·검토 작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서울 시내 교사를 포함,모두 384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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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기자 patrick@˝

2004-03-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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