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찬 펀드는 미완의 사기극’
노무현 대통령 사돈 민경찬씨의 653억원 모금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金泰熙)는 민씨와 주변 인사들이 펀드 모금을 추진하다 무산된 사건으로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10일 민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사실상 이 사건 수사를 끝낼 예정이다.검찰이 이 사건을 ‘미완의 사기극’으로 보는 것은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경찰이 추적하지 않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35개 장소를 새로 압수수색하고,민씨가 자주 통화한 200여개의 통화내역을 정밀검토했음에도 사실상 민씨 펀드에 투자했다는 투자자들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사돈 민경찬씨의 653억원 모금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金泰熙)는 민씨와 주변 인사들이 펀드 모금을 추진하다 무산된 사건으로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10일 민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사실상 이 사건 수사를 끝낼 예정이다.검찰이 이 사건을 ‘미완의 사기극’으로 보는 것은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경찰이 추적하지 않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35개 장소를 새로 압수수색하고,민씨가 자주 통화한 200여개의 통화내역을 정밀검토했음에도 사실상 민씨 펀드에 투자했다는 투자자들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4-03-1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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