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국문과 이명재(65) 교수가 24일 정년 퇴임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 3000만원과 장서 5000권을 기증했다.이 교수는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출신 문학평론가 백철(白鐵)의 제자로 지난 73년부터 중앙대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북한문학과 옛 소련지역의 한국문학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냈다.
2004-02-2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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