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용
강동용 기자
경제 정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k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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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유턴한 석학들 “K인재 관리 컨트롤타워 필요”

    中서 유턴한 석학들 “K인재 관리 컨트롤타워 필요”

    주요 선진국의 과학기술계 인재 쟁탈전으로 우리나라 인재들의 해외 유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명문대 교수로 있던 한국 석학들이 잇따라 우리나라 과학계로 돌아오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주요국의 인재 유입 각축전에서 우리나라가 두각을 나타내려면 정착금 지원 및 연구 자율성 보장,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존중 확산은
  • “연봉도 정년도 모두 맞춰 줄게… K브레인 웰컴”

    “연봉도 정년도 모두 맞춰 줄게… K브레인 웰컴”

    中 영입 표적 된 K과학자… ‘연봉 4억원+α’ DM 쏟아진다우리나라 과학기술 인재들이 주요 선진국의 영입 표적이 되면서 인력 유출과 연구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크다. 반도체·배터리·인공지능(AI) 등 전략 과학기술 수준은 높고, 인재가 성장할 커리어 패스가 빈약한 데다 양질의 일자리 부족, 낮은 처우, 연구 자율
  • 정착 넘어 창업 지원… 미국 ‘유니콘’은 해외 인재가 키운다

    정착 넘어 창업 지원… 미국 ‘유니콘’은 해외 인재가 키운다

    미국 실리콘밸리 66% 해외 출신유니콘 기업 55% 이민자가 창업중국 ‘천인계획’ 일찌감치 목표 달성‘만인계획’으로 인재 육성 총력전일본 9200억원 투입해 처우 강화인도는 자국 인재 유턴 적극 나서국가의 미래는 결국 과학인재를 얼마만큼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주요 국가들은 과학기술자에게 의사나 변호사보다 더
  • 대덕 연구실은 ‘외딴섬’… 행정 처리에 예산 따느라 진 뺀다

    대덕 연구실은 ‘외딴섬’… 행정 처리에 예산 따느라 진 뺀다

    여의도 15배 면적에 2900개 기관대학·연구소·기관 역할은 제각각尹정부 때 연구비 삭감이 직격탄단기 성과 힘든 기초과학은 뒷전“내가 연구자인지 행정담당인지…”“칼자루는 사실상 부처 사무관이” 이직자 대부분 기업보다 대학行처우보다 연구 자율성에 목말라“대덕 특구 어디 어디 가시게요? 건물끼리 워낙 멀어서 버스로
  • 무너진 과학 생태계 되살린다… 수주 경쟁만 불붙인 ‘연구과제중심제’ 단계적 폐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후퇴한다는 위기감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정책 방향 대전환에 나섰다. 과학기술계 안팎에선 올해가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회복하는 원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연구 현장의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연구과제중심제도(PBS) 단계적 폐지다. PBS는 20개가 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경쟁을 통
  • 연구만 하는 일본 vs 연구도 하는 한국

    연구만 하는 일본 vs 연구도 하는 한국

    지난해 10월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교수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가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과학 분야에서의 26·27번째 일본인 수상자다. ‘0명 대 27명’은 단순히 한일 노벨상 수상자 현황이 아니다. 양국 기초과학의 현실이다.지난달 22일 찾은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의 과학자들은
  • ‘물리 4대 천왕’은 떠났지만… 오늘도 K연구실의 불은 켜집니다

    ‘물리 4대 천왕’은 떠났지만… 오늘도 K연구실의 불은 켜집니다

    2003년 대전과학고 신입생 중에는 ‘물리 4대 천왕’으로 불린 4명이 있었다. 20여년이 흐른 지금 국내 과학계에 남아 있는 이는 없다. 3명은 의대·한의대로 진학했다. 나머지 한 명인 최순원 교수가 과학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한국이 아닌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 있다. 고교 졸업 후 미국 대학으로
  • “정부가 밀어준 양자 기술” 덕업일치 K과학자 됐다

    “정부가 밀어준 양자 기술” 덕업일치 K과학자 됐다

    불과 7년여 전까지만 해도 차진웅(37)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주요 연구 활동 무대는 스위스와 미국이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 공과대학인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미국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2018년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귀국
  • 한국판 아이언맨 꿈꾸며… “AI가 대체 못 하는 전문가 될 것”

    한국판 아이언맨 꿈꾸며… “AI가 대체 못 하는 전문가 될 것”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이도균(29)씨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컴퓨터 과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하나둘씩 랩(연구실)을 떠나는 동료들을 지켜보고 줄어드는 통장 잔고를 확인하며 ‘나도 여기까지만 할까’ 수없이 흔들렸다. 그럼에도 그를 버티게 한 원동력은 바로 ‘내 연구’에
  • 남극 빙하 속 행복 찾아… “안정된 직장 말고 연구소에 남아”

    남극 빙하 속 행복 찾아… “안정된 직장 말고 연구소에 남아”

    “회사 다니면서 돈의 노예가 된 것 같았어요. 그때 알았죠. 저는 연구를 해야 행복한 사람이란 걸요. 연구엔 돈이 주지 못하는 즐거움이 있거든요.”신진화(42) 극지연구소 연수연구원이 연구실을 지키는 이유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빙하학이 너무 재미있어서요.” 국내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사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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