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위한 재정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겠다고 밝혔다. ‘선거용 돈 풀기 추경’이란 시선에 대해선 선거를 염두에 둔 추경 편성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박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중동 상황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로 기존 에너지 공급망의 재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황 후보자는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중동지역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와 함께 해운물류
한국전력공사가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2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이번 전기요금 동결은 지난해 12월~올해 2월 국제 에너지 가격을 반영해 결정됐다. 3월 이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 에너지 가격은 반영되지 않은 터라 실제 전기 생산 과정에서 한전의 적자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캣맘·캣대디’들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놓고 주민 간 갈등이 빈발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자신의 사유지가 아닌 곳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할 때 소유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동의받도록 하는 내용의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농식품부는 “현행법상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가 불법이라 보긴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23일부터 서울·경기·인천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 16만 3000톤이 반입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서울·경기 발생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금지했는데, 주요 공공 소각시설이 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정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장이 국민의 위기 동참을 호소했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한다”며 “함께한다면 이 위기를 보다 단단하게 넘어설 수 있다”고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산지를 속이거나 적지 않고 판매한 업체 119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전자상거래 시장 원산지 표기 정기단속을 실시해 이같이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단속 결과 원산지 위반 건수는 배달앱이 103개소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이 15개소로
길고양이 돌봄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강화했다. 정부는 자신의 사유지가 아닌 곳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할 때 소유자의 동의를 받도록 권고했다. 갈등을 줄이기 위해 사전에 서로 대화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는 취지다.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길고양이 돌봄에 대한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안정세를 보이는 휘발유·경유 가격과 달리 하우스 농업에 사용하는 면세 실내등유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농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료의 원료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비중이 38%에 달해 농가 경영비 상승에 압박을 주고 있다. 다만 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정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에너지원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전력공사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낸다.한전은 올해 안에 기본설계를 마치고 해양조사에 착수해 내년 초 계약자 선정 즉시 케이블 생산과 부설 공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