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 민간 위성 지상국 단지가 들어선다.제주도는 다음 달 2일 한림읍 상대리에서 민간 우주 기업 컨텍(CONTEC)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가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상국은 우주 위성과 교신하며 궤도와 상태를 관리하고 데이터를 받아오는 핵심 시설이다. ASP는 1만 7546㎡
“선장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제주도는 23일 제주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해안초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크루즈 승선 체험 프로그램인 ‘쉽 투어(Ship Tou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크루즈 관광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학생과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해양산업에 대한
제주도가 도민 숙의 공론화 절차를 통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중점 평가 사업’으로 조기에 지정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3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제2공항을 반대하는 도민도, 찬성하는 도민도 모두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며 “도민을 둘로 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제주를 찾아 도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타운홀 미팅을 연다.지역 현안과 제주 미래 발전 방향을 놓고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로, 전국 순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12번째 행사다.2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에서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처럼 ‘그라운드 컨트롤 투 메이저 톰’(여기는 지상 관제소, 톰 소령 나와라) 이라는 교신이 시작될 날이 머지 않았다.제주도는 오는 4월 2일 아시아 최대 규모 민간 지상국 단지인 컨텍(CONTEC)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가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지상국은 우주로 올라
“그동안 검사로서 사회적 진실을 밝히는 일을 했다면, 앞으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을 맡고 있는 변진환(53) 부장검사가 다음주 명예퇴직하며 20일 이같이 밝혔다.검찰에서 ‘억울함을 푸는 검사’로 불려온 그는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동인
금지약물 검출 사태가 발생한 제주경마가 결국 전면 중단됐다.한국마사회는 제주경마공원 소속 경주마에서 금지약물인 난드롤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21일 예정된 제주경마를 전격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추가 확산 차단과 원인 규명을 위한 선제 대응 성격이다. 경마의 신뢰를 좌우
제주도가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과로와 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된 택배 기사들의 건강을 사회가 나눠 책임지겠다는 취지다.도는 19일 도청에서 고용노동부, 도내 의료원, 택배노동조합, 주요 택배회사 본·지사 및 영업점이 참석하는 2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제주 바다에서 폐어구에 얽혀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새끼 남방큰돌고래 ‘쌘돌이’가 약 3개월 만에 스스로 그물을 끊고 자유를 되찾았다.19일 다큐제주와 제주대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쌘돌이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폐어구를 완전히 벗어난 상태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3일 온몸이
제주가 ‘무사증 관광’ 확장 카드를 꺼내 들었다. 외국인 관광 지도를 바꾸겠다는 승부수다.제주도는 제주 무사증 제도를 전남·경남 등 남해안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핵심 건의사항으로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로 무비자 입국한 외국인이 남해안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72시간 체류를 허용하는 특례를 신설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