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하남·광주시 통합추진도 탄력

성남·하남·광주시 통합추진도 탄력

입력 2009-12-25 12:00
수정 2009-1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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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통합안 3대2 찬성

성남·하남·광주시 통합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 하남시의회는 24일 오전 11시 제1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하남·성남·광주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 안건을 상정, 의원 5명의 투표를 통해 찬성 3명, 반대 2명으로 찬성 의결했다. 민노당 의원 2명이 반대했지만, 한나라당 의원 2명과 당연히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됐던 민주당 의원 1명이 찬성표를 던져 통합안이 가결됐다.

성남시의회가 야당 의원의 반대로 내년 1월로 통합안 의결을 잠정적으로 미뤘지만, 한나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광주시의회에 이어 하남시의회까지 통합안을 찬성 의결함에 따라 통합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3개시 통합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됐던 하남시가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이들 시·군의 통합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통합이 확정되면 통합시 면적은 665.6㎢, 인구는 134만 6000명으로 서울(605㎢)보다 넓고 울산광역시(111만 5000명)보다 인구가 많은 거대 도시가 된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1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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