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물 경매 총수익 3184만원

서울시장 선물 경매 총수익 3184만원

입력 2009-11-09 12:00
수정 2009-11-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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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원석 250만원 최고

서울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외빈선물 자선경매’를 실시한 결과, 경매품 141점이 모두 낙찰돼 총 3184만원을 모았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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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경매품은 지난 30년간 역대 시장들이 외국 도시 시장이나 주한대사 등에게서 받아 보관해온 기념품 603점 가운데 일부이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 물품은 지름 12㎝, 높이 29㎝짜리 콜롬비아 에메랄드 원석으로 34명이 입찰에 참여해 250만원에 낙찰됐다. 시 관계자는 “이 물품은 초록빛의 가공되지 않은 에머랄드 원석이라는 점 때문에 시작가인 5만원보다 무려 50배나 상승한 가격에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산 목재로 만든 보석함은 160만원에, 중국산 도자기는 가장 많은 인원인 54명이 응찰해 4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의 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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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11-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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