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프로젝트가 본격 닻을 올린다. 위락 및 상업기능이 대폭 강화되는 데다 정부에서 고화질(HD) 드라마타운까지 추진하고 나서 1993년 엑스포 개최 이후 가장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대전시는 2일 이달 중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자 공모를 공고, 3개월간 사업 제안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 조성되는 사업부지와 기존 시설 가운데 존치할 것을 제외한 개발계획은 사업자의 뜻이 상당수 반영될 것”이라면서 “공원 활성화를 위해 위락시설, 쇼핑몰, 비즈니스 시설, 과학체험시설 등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재창조 프로젝트는 2012년 말까지 공원 전체 부지 56만㎡에서 추진된다. 사업비는 모두 1조 2000억~1조 5000억원을 예상한다. 시는 올해 안에 사업자를 선정,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23만 1000㎡에는 모두 1724억원의 국비를 투입, 고화질 드라마타운이 조성된다. 지난 5월 대통령에게 보고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2013년까지 이곳에 대형 스튜디오 10개 동과 특수촬영세트 2개 동이 건설된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매년 50억원 안팎의 적자행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4월 정부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았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대전시는 2일 이달 중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자 공모를 공고, 3개월간 사업 제안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 조성되는 사업부지와 기존 시설 가운데 존치할 것을 제외한 개발계획은 사업자의 뜻이 상당수 반영될 것”이라면서 “공원 활성화를 위해 위락시설, 쇼핑몰, 비즈니스 시설, 과학체험시설 등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재창조 프로젝트는 2012년 말까지 공원 전체 부지 56만㎡에서 추진된다. 사업비는 모두 1조 2000억~1조 5000억원을 예상한다. 시는 올해 안에 사업자를 선정,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23만 1000㎡에는 모두 1724억원의 국비를 투입, 고화질 드라마타운이 조성된다. 지난 5월 대통령에게 보고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2013년까지 이곳에 대형 스튜디오 10개 동과 특수촬영세트 2개 동이 건설된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매년 50억원 안팎의 적자행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4월 정부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았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09-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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