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서울모습 한눈에 본다

605㎢ 서울모습 한눈에 본다

입력 2009-08-11 00:00
수정 2009-08-11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역사박물관에 ‘도시모형관’ 개관… 전체 면적의 1500분의1로 축소

600여㎢에 이르는 광대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형 모형관이 설치된다.

이미지 확대
10일 서울역사박물관에 설치된 ‘도시모형영상관’에서 서울시를 축소한 대형 모형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모형은 면적 605.25㎢의 서울시를 1500분의 1로 축소해 만든 것으로, 전면과 양측면에 대형 스크린이, 천장에 최첨단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10일 서울역사박물관에 설치된 ‘도시모형영상관’에서 서울시를 축소한 대형 모형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모형은 면적 605.25㎢의 서울시를 1500분의 1로 축소해 만든 것으로, 전면과 양측면에 대형 스크린이, 천장에 최첨단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서울시는 10일 종로구 새문안길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3층에 ‘도시모형영상관’을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도시모형영상관은 서울 전체 면적(605.25㎢)을 1500분의1로 축소한 가로 21.5m, 세로 14.5m 크기다. 총 317.29㎡ 규모에 150~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이 모형은 최신 항공사진과 지도, 시가지 노선도, 현장 조사 등을 바탕으로 시내 전체 도로와 70여만 동의 건물, 산, 하천, 강, 다리 등 서울의 현재 모습을 실제대로 표현했다.

모형에는 상암 DMC의 랜드마크 빌딩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용산국제업무지구, 세운 녹지축 등 2010~2012년 서울의 미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서울 모형 가운데 강남, 강동, 강서 지역은 모형의 30㎝ 위에 유리 보행 데크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걸어 다니며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도시모형영상관은 박물관과 함께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문을 열며 월요일은 쉰다. 박물관 입장객에 한해서 입장료는 무료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08-1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