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어린이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연중무휴 어린이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입력 2009-06-30 00:00
수정 2009-06-3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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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연중 문을 닫지 않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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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1일 강남구 수서동 아동복지센터에 문을 여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감도(오른쪽)와 공원 내 숲속 휴게쉼터(왼쪽).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7월1일 강남구 수서동 아동복지센터에 문을 여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감도(오른쪽)와 공원 내 숲속 휴게쉼터(왼쪽).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남구 수서동 산4의1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에 1년 365일 자연과 더불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조감도)를 조성, 7월1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차로 체험놀이시설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이번에 2차로 자연 친화형 테마공원 조성 공사를 끝냈다.

새로 조성된 시설에는 약 5000㎡ 부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야외무대, 조합 놀이대, 낮에 보는 별자리, 하늘과 자연의 소리, 풀장, 미로찾기 원판, 풋볼장, 2층 원두막, 자연숲 산책로, 애완동물 사육장 등을 설치했다.

시는 테마파크를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은 물론,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1년 내내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테마파크의 모든 시설물은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아동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테마공원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이고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를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센터는 개인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호자와 떨어진 어린이·청소년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다가 다른 곳으로 입양 또는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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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06-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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