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으로 불러주세요”

“서울동물원으로 불러주세요”

입력 2009-04-23 00:00
수정 2009-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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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이름 변경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서울동물원’으로 이름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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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동물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명칭을 서울동물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위해 친근하면서도 한국의 정서를 담은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심벌마크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시는 서울동물원 글로벌 브랜드화 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사랑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BI는 호랑이의 웃는 모습을 서울시가 선정한 10가지 대표 색깔 중 하나인 ‘꽃담황토색’으로 표현했다. 시는 이 BI를 각종 문서와 홍보물, 차량, 배지, 명함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정표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원효 서울대공원 소장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과 같이 도시를 상징하는 동물원으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바꾸고 BI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1일 동물원 정문 앞에서 ‘서울동물원’ 선포식을 갖는다. 아울러 오는 8월17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시아 동물원수족관협회(SEAZA) 총회’ 등 국제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서울동물원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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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4-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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