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 명물 옹기 조형물 눈길

울산 새 명물 옹기 조형물 눈길

입력 2009-04-17 00:00
수정 2009-04-17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양한 옹기조형물이 산업도시 울산의 새로운 볼거리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
16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한 대학생들이 시의회 대회의실 앞에 설치된 옹기조형물을 보고 있다. 시는 10월 열릴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내 곳곳에 다양한 옹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16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한 대학생들이 시의회 대회의실 앞에 설치된 옹기조형물을 보고 있다. 시는 10월 열릴 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내 곳곳에 다양한 옹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09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시내 곳곳에 다양한 옹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울산공항을 비롯해 울산역, 시내·외 버스터미널, 관공서 민원실, 관광지, 호텔 등에는 옹기로 만든 각종 조형물이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울산우체국은 엑스포 개최 기간인 10월9일~11월8일 세계 최초로 ‘옹기우체통’을 운영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시민들이 갈수록 옹기에 관심을 보이자 6월까지 범시민 기증운동을 벌여 수집한 옹기로 ‘옹기동산’을 만들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증품을 심의해 문화가치가 있는 옹기는 엑스포 때 전시하고, 나머지는 8월 조성할 옹기동산 2곳(울산대공원, 외고산옹기마을)에 전시할 방침이다.

한편 옹기 기증운동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들은 엑스포 조직위원회(052-229-668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onggiexpo.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thumbnail -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글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04-1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