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女幸프로젝트 전면 재정비

서울시, 女幸프로젝트 전면 재정비

입력 2009-02-20 00:00
수정 2009-02-20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적합성·효율성 낮은 사업 30여개 구조조정

서울시가 ‘여행(女幸) 프로젝트’를 전면 재정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90개에 달하는 프로젝트 중 문화체육 시설 건립 등 적합성·효율성이 낮은 사업 30여개는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평가시스템은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중점사업은 지난해 실적의 3배로 올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다.

시는 최근 정례간부회의를 열고 ‘여행프로젝트’ 가운데 여성 배려가 소홀한 것으로 지적(서울신문 2009년 1월30일자 25면 보도)받은 보육사업 등 기존사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새 사업을 대거 발굴하기로 했다. 부서별 우수사업에 평가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7대 중점사업인 여행 화장실·일자리 늘리기·여행길·콜택시·여행주차장·급식도우미·서울형어린이집 사업은 행정1부시장이 회의를 수시로 주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지하철 등 공공기관 편의시설에 집중된 화장실과 주차장 확충사업은 시민들이 피부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영화관이나 재래상가 등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간부회의 때마다 ▲여행 사업 수 ▲목표 적정성 ▲실적 및 효과 ▲신규사업 수 등을 보고받고, 전 부서와 투자출연기관에 대한 여행프로젝트 평가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20일에는 실·국본부, 투자출연기관별로 새 사업 발굴현황과 기존사업 보완·발전계획 등을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아주초·중 통학로 보행 안전 현장 점검… 송파구청에 안전조치 요청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지난 13일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및 송파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아주중학교 맞은편 차량 서비스센터 인근 현장을 방문, 불법 주차로 인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송파구청에 조속히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아주중학교 인근 횡단보도와 맞닿은 차량 서비스센터 앞 보도에 서비스센터 관련 차량들이 무분별하게 불법 주차되어 있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긴급히 이뤄졌다. 이 의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아주중 맞은편의 차량 서비스센터 앞에 센터 입고 대기 차량을 포함한 다수의 차량들이 보도와 자전거 통행로를 점유하고 있어 보행자가 정상적으로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는 “아주중학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학생들이 차량으로 막힌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피해 차도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봤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어야 할 보도를 차량이 점유하고 정작 아이들은 위험한 차도로 내몰린 모습을 봤다”라며 안전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송파구청 주차정책과 및 도시교통과 관계자들에게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한 단속용 C
thumbnail - 이성배 서울시의원, 아주초·중 통학로 보행 안전 현장 점검… 송파구청에 안전조치 요청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2-2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