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서울도심은 ‘거리미술관’

가을 서울도심은 ‘거리미술관’

입력 2008-09-20 00:00
수정 2008-09-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을을 맞아 N서울타워와 보신각 광장, 잠실운동장 등 서울 도심 곳곳이 미술관으로 변한다.

이미지 확대
N서울타워에 전시될 노준의 ‘Shape of Clo’s Heart’
N서울타워에 전시될 노준의 ‘Shape of Clo’s Heart’
서울시는 19일 입체 하트모형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러브하트 프로젝트’와 도심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분필예술축제-상상이상’ 행사를 각각 20일과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일 N서울타워에서 전시를 시작하는 러브하트 프로젝트는 유명 작가들이 1.7m 크기의 입체 하트 모형에 사랑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를 마친 작품들은 경매에 부쳐지는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민정기, 김주호, 강용면, 최석운, 이기일, 김태중, 박현수 등 미술가 20명이 참여한다. 내달 8일까지 N서울타워와 잠실운동장에서 전시된다.

26∼28일 보신각 광장과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분필예술축제’는 시민들이 분필을 들고 직접 도심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다.

‘철인캉타우’,‘심술가족’ 등으로 알려진 만화가 이정문 화백을 비롯해 최호철, 김태중, 천재홍, 손민아 등 약 30명의 작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디자인서울총괄본부측은 “분필아트 프로젝트의 핵심은 주민들의 참여인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이라고 말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09-2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