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프로축구단이 오는 22일부터 한달 동안 도민 주식 공모에 들어간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주식의 발행규모는 400만주(1주당 5000원) 200억원이다.
도민주 발행을 위해 이미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와 예비사업설명서를 제출했다.
올해 창단비용 57억원과 내년 시즌 운영비용 75억원 등 132억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도민주 공모에 100억원 이상의 성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도민주 청약장소는 강원도내 농협 및 신한은행, 현대증권(전국)이며 청약단위는 계좌당 일반은 2만 5000원, 학생은 1만원이다. 청약서는 청약 은행과 시·군 및 읍·면·동사무모 민원실에 있으며 청약 은행 인터넷뱅킹 및 홈페이지를 통할 수도 있다.
이에 앞서 축구단은 사무국장과 총무팀장, 홍보마케팅팀장을 2일부터 공개모집하고 있다.
사무국장 인선 작업이 완료되면 감독 선임절차에 돌입한다.
강원FC는 내년 3월 K-리그 시즌부터 경기에 출전한다.
최흥집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은 “강원FC는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하는 축구단이 아닌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도민구단 형태”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09-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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