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수터에 ‘수질 신호등’ 설치

서울시, 약수터에 ‘수질 신호등’ 설치

유영규 기자
입력 2008-07-25 00:00
수정 2008-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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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부적합·초록불은 음용 가능

서울시는 약수터 물이 마시기에 적합한지 시민들에게 알려 주는 ‘약수터 신호등’을 지난달 관악산 가재샘과 아차산 완숙골약수터 두곳에 설치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약수터 신호등은 교통신호등처럼 빨강·노랑·초록색 3가지 신호가 표시된다. 빨간불이 들어 오는 곳은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상태임을, 노란불은 재검사 중임을, 초록불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임을 표시한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과 자치구 보건소는 매년 6회 이상 시내 약수터를 대상으로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 중이다. 시는 이 결과를 약수터 신호등을 통에 시민들에게 알려 줄 계획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신호등을 9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결과에 따라 모든 약수터에 확대하는 것을 서울시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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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07-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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