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배재학당 동관 역사박물관으로

[Metro] 배재학당 동관 역사박물관으로

한준규 기자
입력 2008-07-19 00:00
수정 2008-07-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정동길에 있는 배재학당 동관(東館)이 역사박물관으로 바뀐다.

18일 학교법인 배재학당에 따르면 1916년에 완공된 이 건물(서울시 기념물 제16호)은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체험교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재단장돼 오는 24일 개관식을 갖는다.

상설전시관에서는 1930년대 사용된 석칠판(石漆板) 등을 이용해 배재학당 교실을 재현하고 당시 수업장면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한다.1886년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은 ‘培材學堂’(배재학당) 현판, 유길준의 친필서명이 담긴 ‘서유견문’, 협성회회보, 독립신문, 김소월의 진달래 꽃 시집(1925년), 주시경의 친필 이력서 등 유품도 볼 수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7-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