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주문진 오징어가 ‘주문징어’란 새 이름으로 명품화에 나섰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주문진 오징어의 브랜드는 ‘주문징어’를 비롯, 로고와 캐릭터로 주문진 오징어의 홍보와 포장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주문징어는 주문진 지역명과 오징어의 합성어로 주문진 오징어를 쉽게 홍보할 수 있는 재미있고 친근한 이름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오징어 모양과 주문징어란 명칭을 담은 로고와 한쌍의 귀여운 오징어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도 함께 선정됐다. 현재 우리나라 오징어 가공업체 중 80%에 이르는 30여개 업체가 주문진에서 가동 중이며 주문진 지역 경제에서 오징어 가공산업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05-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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