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담당하는 경기지방경찰청 4부가 제2청으로 확대 개편돼 이르면 5월 문을 연다.18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기경찰청 기구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 말 정부의 조직 운용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조직과 인력 등 본격적인 개청 준비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기청 제2청은 기존 1부 3과 5개 계,2대 체제에서 치안감급 제2차장과 경무, 정보. 보안 등 2개 과가 늘어나 지방청의 대부분 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이번 경찰청 인사에서 박진현 경무관이 치안감으로 승진, 제2차장으로 발령을 받은 상태다.
제2청은 독립청사를 마련하기 전까지 현재 사용 중인 옛 병무청 건물과 300여m 떨어진 의정부세무서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 쓰게 된다.
경찰청은 2005년 3월 수사, 생활안전, 경비교통 3과의 기능만을 갖춘 4부를 신설해 경기북부 10개 경찰서를 관할하도록 했다.
의정부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8-03-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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