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수위와 ‘아리수’ 공급 협약

서울시, 인수위와 ‘아리수’ 공급 협약

이세영 기자
입력 2008-01-16 00:00
수정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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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도 ‘아리수’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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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음용수로 제공된 ‘아리수’를 앞에 두고 한나라당 당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음용수로 제공된 ‘아리수’를 앞에 두고 한나라당 당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음료용 수돗물 아리수 공급 협약을 맺고 당선인 사무실 등 4곳에 350㎖들이 450박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사업본부측은 “인수위가 활동하는 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아리수를 공급하기로 했다.”면서 “각 부처의 인수위 업무보고와 각종 회의에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수위의 아리수 음용은 대선 기간 중 서울시장을 지낸 이 당선인이 수돗물의 우수한 수질을 강조하며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한 것이 인연이 됐다. 사업본부는 1년 전부터 국무총리실과 국방부, 금감위, 과기부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70여곳에 회의용 음료수로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다.

음료용 아리수는 수돗물의 수질 안전성을 홍보하고 비상시 식수로 사용하기 위해 2001년부터 페트병에 넣어 제조됐다. 실제 강원도와 북한 수해지역은 물론 최근 태안 기름유출 피해현장에도 비상 식수용으로 지원돼 음료로서의 효용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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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01-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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