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3일 공단이 운영하는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 매점의 사업자를 선정할 때 사업계획서에 예상 판매가격을 적어내도록 하는 등 바가지 횡포를 예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점 운영 계약기간도 3년에서 1년으로 줄이고, 항목별로 운영실적을 평가해 최장 3년까지 연장해줄 방침이다.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11곳의 매점은 올 연말에 계약기간이 만료돼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서울시도 시가 직접 관리하는 10개 공원 안 매점의 바가지 횡포를 막기 위해 영세한 매점들을 통폐합하고 운영을 프랜차이즈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0-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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